PC가 유행 할 때부터 그랬지만 컴퓨터 관련 책은 두껍다.

아직 컴퓨터가 뭔지도 모르는 입장에서 두꺼운 책에 기가 죽기 십상이다.

이에 착안해서 곡 필요한 것 만으로 DOS에 대한 책을 생각했다.

출판사에서 소개해 준 당시의 컴퓨터 관련 유명 저자도 우선 책이 두꺼워야된단다.

책이 얇으면 뭔가가 빠져 있으리라는 생각 때문에 선택에서 제외 된단다.

하여튼 얇은 책으로 출판하였다.

출판사로 부터 저작권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바 있어서모든 자료를 직접 제작했다.

그림 솜씨가 엉망이지만삽화도 직접 그리고.....

물론 초년생이라 내가 비용을 부담하지도 보수를 요구하지도 않는다는 조건이였다.

책이 발행 된 후 서점에 가면 컴퓨터서적 코너의 한구석에서나마 만나는 기뿜을 한동안 누렸었다.

아마 출판사는 손해를 보았겠지만.....



























[컴퓨터! 이 정도만 알고 쓰자]..... http://blog.paran.com/hhk2001/3368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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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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