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호/20100206

입춘이 지나니매섭던 추위도 한풀 꺾였다.

봄이 오는 소리인지 청평호의 얼음이 깨지는 소리가 경쾌하면서도 육중하게 쩡쩡 울린다.

 



얼음 깨지는 소리는 처음 들어 보았다. (편집하여 잡음을 제거하고 볼륨을 크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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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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