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다가 오는 글이네요.<br>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br>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거의 없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br>외모에도 자신이 없고 <br>그 보다 혼자 촬영하러 다니다 보면 더욱 그렇게 되더군요.<br>다른 사람들에게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하다 보면 <br>블러그에서 자신의 사진이 점차 사라지게 되더군요.<br>좋은 말씀 마음에 담고 갑니다.<br><br>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마음에 다가 오는 글이네요.<br>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br>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거의 없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br>외모에도 자신이 없고 <br>그 보다 혼자 촬영하러 다니다 보면 더욱 그렇게 되더군요.<br>다른 사람들에게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하다 보면 <br>블러그에서 자신의 사진이 점차 사라지게 되더군요.<br>좋은 말씀 마음에 담고 갑니다.<br><br>
내모습을 내가 찍기는 쉽지도 않지만 그렇게 찍은 사진은 언제나 어색한 모습이더군요.<br>내마음에 드는 내사진이 드물었는데 이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피사체로 선택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