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탄상현임도/20100822




숲길이라 넓고 멀리 보이는 곳이 거의 없는데 높은 봉우리가 벙커고지?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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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가락재폐국도/20100822

가락재폐국도는 왼쪽으로 이어져 춘천방향 가락재터널 입구의 비닐하우스 옆길(지금도 그런지 알수는 없으나...)로 이어진다.

오른쪽으로는 가락재 송신탑을 지나서 탄상현임도와 연결된다.



표지석 오른쪽으로는 상걸리임도(9.33Km)가 시작되고, 왼쪽으로는 가락재임도로 가는 길이다.



이 부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물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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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가락재폐국도/20100822

쌍자리골임도 11.4Km를 지나니 가락재터널이 뚫리기 전에 사용했던 56번 폐국도가 나온다.

숲이 우거진 길가에는 교통안전시설이며 춘성군과 홍천군의 경계 표지판도 눈에 띄다.

가락재 정상에 있는 통신탑도 보이고 탄상현과 춘천방향으로 가락재터널을 지나 연결되는 갈림길이 나온다.

2006년9월에 탄상현에서 들어와서 이곳까지 다녀 갔으니 이제서야전구간을 지난셈이다.







춘성군이란 표지판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가락재터널이 개통된 것은 1992년도 이전이라 생각된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춘성군이 춘천군으로 변경된 것이 1992년 2월 1일이란다.



[참고]제 블로그에 나오는 임도명칭이나 지명은 공식적인 것이 아닐 수 있으며 제나름대로 구분하기 위해서 붙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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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쌍자리골임도

2010. 8. 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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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쌍자리골임도/20100822

이런 길을 좋아하다보니 차는 옆면도 많이 긁혔지만 아래는 엉망이다.

머플러는 찌그러지고 구멍이 나서 에폭시로 때워 쓰다가 몇 년마다 새것으로 바꾼다

흙받이도 너덜거리고 차대도 곳곳이 휘어서 뒷타이어가 편마모 되고, 심한 부품은 갈기도 하였다.

무엇보다도 연료통이 찌그러져서 휘발유도 적게? 들어간다.

주인 잘 못 만나서 차가 고생한다.









옛날 구성포에서 가락재를 넘어서 춘천으로 가는 56번 국도와 만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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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쌍자리골임도/20100822





차량통행이 적은 길이라 차를 세우면 마타리가 이렇게 보인다.





능선 사이로 가락재 정상에 있는 송신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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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쌍자리골임도/20100822

장재울임도를 오르다가 급커브길에서 좌측으로 갈라지는 쌍자리골임도는 언젠가 들어가 보고 싶었다.

오늘은 차단기도 열려 있고 꼭 야시대리를 가야 하는 것도 아니므로 들어가 보기로 하였다.

부근의 다른 임도보다 통행이 적은지 차가 지나간 흔적은 있지만 길 중앙에 풀이 무척 자라있다.





칡꽃이 생각보다 향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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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장재울임도

2010. 8. 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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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강변-44-양평-홍천-구성포-56-장재울임도-쌍자리골임도-가락재임도-탄상현-56-구성포(두부전골 : 물놀이)-44-홍천-양평-강북강변- (쌍자리골임도+구성포 물놀이: 329Km)

홍천 장재울임도/20100822

어제는 여건이 여의치 않아서 하루종일 집에서 보냈다.

8월 하순인데도 연일 폭염주의보에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

바람이 좀 불어 금요일 보다는 좀 괜찮다고는 하지만 정말 더운 날씨다.

움직이기도 귀찮고 배가 벙벙한 것이 도무지 식욕이 나지 않는다.

무기력하게 이틀을 집에서 지낼 수 없다는 생각에 길을 나서기로 하였다.

강~화도로 갈까 원도로 갈까 망설이다가 더위를 피하자면 원도가 좋겠다는 생각이다.

장재울임도로 들어가서 벙커고지를 지나 야시대리임도를 거쳐서 야시대리 쯤에서 물놀이를 하고 올 참이였다.

오랜만에 장재울 임도에 들어오니 역시 피서는 바다로 가는 것 보다는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든다.

마타리 꽃이 한창이다



전에는

20091010..... http://blog.paran.com/hhk2001/3428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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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를 떠나며/20100815

영종도로 나가는 차량이 많으면 선착장에서 많이 기다려야 되지 않을까해서 19시경 실미해수욕장을 출발하였다.

그러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무의도에서 나오는 배를 탔다.


달도 보고,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는 비행기도보고.....







전에는

20080517..... http://blog.paran.com/hhk2001/2604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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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 실미해수욕장/20100815







바닷물이 들어 올 때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곳을 보니 뭔가 꿈틀대는 것이보인다.

자세히 보니 조그만 물고기들이 바글바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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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 실미해수욕장/20100815






더위가 한물 지나 가고서야 밀물이 들어오는데 갯벌 떼문에 물이 무척 탁하다.

물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들어가고 싶은 생각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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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 실미해수욕장/20100815

차츰 텐트 입구의 후라이만 있는 쪽으로 햇살이 들며 더워지기에 텐트를 들고 송림 속으로 들어갔다.

숲속이라 텐트 밖에도 그늘이 지고 시야도 넓어져서 훨씬 좋다.








인천공항고속도로 요금소에서 받은 관광안내 책자(사진은 없지만)에 소개 된 사형제 나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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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실미도/201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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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실미도/20100815

썰물이라 무의도에서 징검다리를 건너서 실미도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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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 실미해수욕장/20100815

해변 오토갬핑장에 어렵지 않게 자리를 잡았다.

잔잔한 바람이 불어서 습도가 높은데도 텐트 안에서는 지낼만하다.

만조-08:11, 간조-14:32, 만조-20:43이란 것은 인테넷의 영종도 물때표에서알아 두었다.

막상 실미해수욕장에 도착해 보니 물이 빠져서 실미도에 들어가기는 좋았다.

좁은 백사장은 갯벌로 연결되어 있어서 해가 설풋해지도록 해수욕은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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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남부순환-서운동-계산동-경서동-북인천ic-인천국제공항고속-공항입구분기점-용궁사 부근 구길-공항남로-잠진선착장-무의선착장-실미해수욕장(되돌아서)-무의선착장-잠진선착장-인천국제공항고속-북인천ic-경서동-계산동-서운동-김포공항-6-발산역- (무의도 실미해수욕장 : 텐트 : 108Km)

인천 무의도 실미해수욕장/20100815

여름휴가철도 막바지다.

지난주에 태풍 뎬무가 고흥반도에 상륙하여 남해안을 따라서 일본쪽으로 지나갔다.

연일 기상특보를 발표해서 긴장을 하였는데 여기서는 바람도 그리 심하지 않은 상태였다.

날씨가 산뜻하지는 않지만흐린날이 오히려 바닷가에 가기 좋지 않을까 해서바닷물에 들어가 보려고 나섰다.

멀리 가기는 그헣고 해서 가까운 무의도로 결정하였다.

실미해수욕장은 전에 다녀 왔으니 이번에는하나개해수욕장을 가려고 하였다.

그런데 날씨가 좋지 않으니 갑자기 비가 오면 차로 피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이 있는 실미해수욕장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쉽긴 하지만 이번에도 실미해수욕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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