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늦가을 풍경/20251121
늦더위로 가을이 언제 올려나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가을의 끝자락이다. 우리집에서 서울식물원에 가려면 신호등이 있는 건널목을 7개 지나야한다. 동네 산책을 다녀오는 다른 곳은 1~2개인 것에 비하여 월등하게 많다. 어차피 운동하러 나온 길이니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가만히 서 있지 않고 주변을 왔다 갔다 한다. 기다리는 것이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울식물원은 자주 가는 편이 아니다. 허준축제(20251019) 때 다녀왔으니 한 달 만에 가게 되었는데 단풍이 한물 간 느낌이다. 딸이 일주일 전에 다녀온 사진을 보니 그 때 쯤이 단풍의 절정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미루나무가 노랗게 단풍 든 모습을 보았다.


● 열린숲 정원에 있는 2021 서울식물원 식재설계공모 정원

올가을에 나무와 화초의 위치를 측정하며 기록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아마도 재정비를 하는 듯하다.




내가 좋아하는....


● 2022 서울식물원 식재설계공모 정원

2021 식재설계공모 정원과 달리 그대로 두었다.



배롱나무가 겨울준비를 마쳤다.



미루나무
단풍이 노랗게 물들었지만 일주일 전보다 잎이 많이 떨어졌다.

Ju 촬영/20251116




●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미루나무 낙엽이 지니 까치집이 보인다.











Ju 촬영/20251116
이 때 쯤이 미루나무의 단풍이 한창이었나 보다.

마곡문화원
우리들의 자연, 행성적 공존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온실에서도 진행하고 있는데 포스터를 자세히 살펴보아도 낯설게 느껴진다.

금송
온실후문을 나와서 어린이정원학교로 가는 곳에 깔끔한 화분이 놓여있던 곳도 겨울준비를 마쳤다. 늘 화분에 핀 꽃에만 신경을 썼는데 이제 보니 금송이 있다.
● 서울식물원 온실

온실 내부를 들여다보니 포인세티아와 귤이 보일 뿐 썰렁하다.

화분에 바나나가 열렸다.



역사 속의 식물
오랜만에 온실 1층 전시장을 둘러보았다.

튜립 이야기


감자 이야기


차(Tea) 이야기


식물과 섬유

주요 식물의 대륙 이동 현황








서울식물원으로 출발하며 본 집 앞 감나무....

감이 많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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