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명리 일몰/20101017
서울로 가는 길은 강화도에서 초지대교를 건넌 차들로도로가 주차장이 되고 말았다.
어설프게 들어갔다가는 꼼짝없이 도로에서 시간을 보내야 할 참이다.
해도 뉘였뉘였한데 해넘이나 보고 갈 생각으로 논뚝길로 들어 섰다.
날씨가 그런대로 괜찮아서 해가 산으로 들어 갈 때까지 볼 수 있었다.
아직도 도로는 막히기에 대벽리와 누산리를 거치는 사잇길로 막힘 없어 되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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